라이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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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 슈팅게임장, 익선슈팅클럽어린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인기있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처럼 실제 사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종로3가에 위치한 익선슈팅클럽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슈팅게임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방문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격장을 방문해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익선동에서 커피를 마신 후, 이곳 익선슈팅클럽을 방문하여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등 데이트코스로도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권총에서 부터 소총, 장총까지 다양한 종류의 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동으로 점수판에 점수가 매겨져 누가 더 잘 쏘았나 내기도 가능하답니다. 따뜻한 봄날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익선슈팅클럽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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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3월'대유행' 가능성 배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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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1서 AI 솔루션 탑재한 로봇청소기 ‘제트봇 AI’ 공개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로봇청소기 ‘제트봇 AI(JetBot AI)’ 신제품을 선보인다. 제트봇 AI는 세계 최초로 인텔의 AI 솔루션(Intel® Movidius)을 탑재한 로봇청소기로 자율 주행 능력이 대폭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로봇청소기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꼈던 주행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사물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라이다(LiDAR) 센서와 3D 센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사물인식용 고성능 프로세서인 인텔 AI 솔루션까지 적용해 많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트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에 학습하고 주요 장애물과 가전제품, 가구 등을 인식한다. 또한 3D 센서가 기존의 2차원 센서로는 감지하지 못했던 높이가 낮은 물체, 복잡한 구조물의 형상을 인식하고 1m 이내에 있는 장애물의 거리와 형상을 인식해 미리 피할 수 있게 해준다. 라이다 센서는 집 안에 있는 사물을 분석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인식하고 공간에 대한 지도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공간이나 특정 방만 골라 청소할 수 있다. 제트봇 AI는 고성능 AI 솔루션과 센서를 함께 적용함으로써 로봇청소기가 스스로 피하지 못해 흡입구 막힘을 유발했던 수건이나 양말 등을 비롯해 컵, 전선, 반려동물의 배설물 등도 스스로 인식해 회피한다. 이로 인해 로봇청소기 사용 전 바닥을 일일이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크게 줄었다. 제트봇 AI는 바닥에 있는 장애물뿐만 아니라 가전과 가구까지 인식하기 때문에 가전과 가구 주변 청소도 지정해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빅스비 음성인식 기능까지 지원해 사용자가 “냉장고 주변을 청소해줘”라고 하면, 제트봇AI가 알아서 그 주변을 청소한다. 제트봇 AI는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에 적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 ‘청정스테이션’을 적용해 청소뿐 아니라 먼지를 비우는 과정까지 스마트해졌다. 제트봇 AI의 청정스테이션은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줄 뿐만 아니라 먼지통 청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까지 99.999% 차단해 준다. 이 제품은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아 ‘CES 2021 혁신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제트봇 AI를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제트봇 AI는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사노동의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의 청소 경험을 획기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박찬일 02-2255-82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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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핀테크랩-싱가포르핀테크협회, 온라인 밋업 개최서울핀테크랩이 싱가포르핀테크협회와 함께 온라인 밋업 ‘서울핀테크밋(Seoul Fintech Meet)’을 12월 10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핀테크랩 해외 진출 프로그램(10X Extension in Singapore)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들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서울핀테크랩은 11월 26일 ‘핀테크 성지’이자 ‘EU 사업 여권 발급 국가’로 평가 받는 룩셈부르크와 온라인 밋업(10X Extension in Luxembourg)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핀테크밋은 현지 투자자, 핀테크 기업, 금융 관련 산업 전문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입주 기업들에 현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웨비나들과 달리 네트워킹에 초점을 둬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아 혹 라이(Chia Hock Lai) 싱가포르핀테크협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시 임국현 경제정책과 금융산업팀장의 ‘핀테크와 혁신의 도시, 서울’ △싱가포르통화청 줄리엔 응(Julien Ng) 핀테크혁신그룹 어시스턴트 디렉터의 ‘싱가포르의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원’ 발표가 진행된다. 싱가포르 진출에 필요한 지원 내용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어 서울핀테크랩 5개 참가 기업인 △에스비씨엔(SBCN) △엑스퀀트(XQuant) △핀헤이븐(Finhaven) △핀투비(Fin2B) △팔백미터(800m)의 피칭 이후, 행사 종료 시까지 주제별 화상 네트워킹 세션이 열린다. 김도형 핀헤이븐 대표는 “싱가포르 핀테크, 금융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잠재적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고호현 서울핀테크랩 센터장은 “서울핀테크밋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싱가포르관에서 진행돼 현지 금융 및 핀테크 전문가들이 많이 유입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온라인 밋업 행사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10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행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싱가포르관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시 무료 참가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서울핀테크랩 개요 2018년 서울시가 조성하고 설립한 서울핀테크랩은 2019년 10월 금융 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의도에 통합 개관했다. 2020년 100개 기업으로 확대 예정인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 공간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2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면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론연락처: 서울핀테크랩 운영팀 소영 팀장 02-786-06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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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2018년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피파 월드컵에 온 국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죽음의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에 편성되었지만 4년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할 국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글로벌 시대의 가장 큰 축제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8일 (주)아카데미과학도 신개념 축구 로봇 ‘사커보그’를 출시했다. 제품의 외형은 사커보그(사커 + 사이보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로봇 형태이며 로봇을 컨트롤하는 조종기도 축구화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특징은 로봇의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이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로봇축구처럼 단순하게 몸으로 공을 몰고 골대까지 달려가는 게 과연 축구라고 불릴 수 있을까? 시중에 출시되었던 축구로봇들이 동네 축구라고 한다면 사커보그는 유럽리그의 프로 축구이다. 양 발 옆에 있는 블레이드(Blade)를 이용해 실제 축구선수와 같이 공을 요리조리 드리블하거나 상대방의 공을 뺏을 수 있는 사커보그(SoccerBorg). 블레이드의 간격을 조절하면 공을 컨트롤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 모드부터 프로모드까지 수준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조종기의 하단의 특정 트리거를 누르면 왼발과 오른발 각기 다른 방식의 슈팅을 하며 ‘진짜 발로 차는’ 축구를 선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왼발로 킥을 하면 공중으로 공을 띄우는 라이징 슛, 그리고 오른발로 킥을 하면 지면으로 차는 정확한 그라운드 슛이 구현된다. 공을 뺏기지 않고 벌처럼 상대의 골대까지 드리블 하는 ‘아시아의 메시’ 손흥민 선수와 거친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저돌적인 기성용 선수의 슛을 ‘사커보그’로 재현 하는 것이 가능한 셈. 개개인의 실력보다도 실제 축구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선수들 간의 팀웍(Teamwork)이다. 사커보그는 적외선 방식이 아닌 2.4 GHz 송수신 방식으로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11 vs 11(최대 22대)의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 월드컵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로 차는 진짜 축구 로봇 ‘사커보그’의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