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맑음속초31.7℃
  • 구름많음28.6℃
  • 구름많음철원28.5℃
  • 구름많음동두천29.1℃
  • 구름많음파주29.3℃
  • 맑음대관령26.2℃
  • 구름많음춘천29.6℃
  • 구름많음백령도27.8℃
  • 구름조금북강릉33.0℃
  • 맑음강릉33.2℃
  • 맑음동해30.6℃
  • 구름많음서울30.0℃
  • 구름조금인천29.1℃
  • 구름조금원주29.3℃
  • 맑음울릉도31.8℃
  • 구름조금수원30.2℃
  • 구름조금영월28.1℃
  • 구름조금충주29.3℃
  • 맑음서산30.4℃
  • 구름조금울진31.2℃
  • 구름조금청주30.9℃
  • 구름조금대전30.9℃
  • 맑음추풍령29.5℃
  • 맑음안동30.5℃
  • 구름조금상주30.9℃
  • 맑음포항31.8℃
  • 맑음군산30.5℃
  • 맑음대구31.5℃
  • 구름조금전주29.8℃
  • 구름조금울산31.4℃
  • 맑음창원31.6℃
  • 맑음광주30.2℃
  • 맑음부산31.6℃
  • 구름조금통영30.5℃
  • 맑음목포30.2℃
  • 구름조금여수29.7℃
  • 구름조금흑산도30.6℃
  • 구름조금완도31.7℃
  • 맑음고창31.0℃
  • 맑음순천29.1℃
  • 구름조금홍성(예)31.2℃
  • 맑음30.2℃
  • 구름조금제주30.8℃
  • 맑음고산29.4℃
  • 맑음성산30.7℃
  • 구름많음서귀포31.0℃
  • 구름조금진주30.2℃
  • 구름많음강화29.0℃
  • 구름조금양평29.4℃
  • 구름조금이천30.1℃
  • 흐림인제26.7℃
  • 구름조금홍천29.2℃
  • 구름조금태백28.4℃
  • 맑음정선군30.3℃
  • 구름조금제천28.1℃
  • 맑음보은29.4℃
  • 맑음천안30.0℃
  • 구름많음보령31.0℃
  • 구름많음부여30.8℃
  • 구름많음금산28.8℃
  • 맑음29.8℃
  • 구름조금부안31.0℃
  • 구름조금임실28.5℃
  • 구름조금정읍29.4℃
  • 구름조금남원29.3℃
  • 구름많음장수28.7℃
  • 맑음고창군30.7℃
  • 맑음영광군30.7℃
  • 맑음김해시31.7℃
  • 맑음순창군29.5℃
  • 맑음북창원31.6℃
  • 맑음양산시32.0℃
  • 맑음보성군30.3℃
  • 맑음강진군31.1℃
  • 맑음장흥30.7℃
  • 구름조금해남31.2℃
  • 구름조금고흥32.6℃
  • 구름조금의령군29.6℃
  • 구름조금함양군29.3℃
  • 맑음광양시31.5℃
  • 구름조금진도군30.6℃
  • 맑음봉화28.1℃
  • 맑음영주30.0℃
  • 맑음문경30.5℃
  • 맑음청송군31.7℃
  • 맑음영덕32.5℃
  • 맑음의성31.3℃
  • 맑음구미31.8℃
  • 맑음영천30.7℃
  • 맑음경주시31.5℃
  • 맑음거창30.3℃
  • 맑음합천30.2℃
  • 맑음밀양31.9℃
  • 구름조금산청29.3℃
  • 맑음거제31.4℃
  • 구름조금남해29.0℃
  • 맑음31.6℃
이재용, 2년 6월 법정 구속....법치주의 근간 세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용, 2년 6월 법정 구속....법치주의 근간 세워

"할말 없다" 최후 진술 생략
경영계 "경영공백" 우려 소리

20210118_165032.png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부회장은 선고 직후 변호인과 몇 마디 나눈 뒤 곧바로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이날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부회장은 실형이 선고된 뒤 정면을 응시한 채 한동안 침묵을 지켰다. "할 말이 없다"며 최후 진술 기회도 생략했다. 재판부가 법정을 떠나자 이 부회장은 자리에 앉아 등을 돌린 채 변호인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눈 뒤 법정구속됐다. 
 
이에 앞서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1시 40분쯤 법정에 들어서며 '4년 만에 선고인데 심경이 어떻냐', '만일의 상황에 대해 경영 지시한 게 있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당초 선고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짧게 입장을 밝힌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법정구속되며 소감을 듣기는 어려워졌다. 이 부회장이 구속된 것은 지난 2017~2018년 같은 사건으로 수감돼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약 3년 만이다.

[출처: 중앙일보] 이재용, 정면 응시한채 침묵…"할말 없다" 최후진술도 생략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