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맑음속초-8.3℃
  • 맑음-17.0℃
  • 흐림철원-18.8℃
  • 흐림동두천-15.4℃
  • 흐림파주-16.7℃
  • 맑음대관령-16.3℃
  • 맑음춘천-15.1℃
  • 눈백령도-8.6℃
  • 맑음북강릉-8.9℃
  • 맑음강릉-6.9℃
  • 맑음동해-6.2℃
  • 맑음서울-12.1℃
  • 맑음인천-10.9℃
  • 맑음원주-11.8℃
  • 눈울릉도-2.4℃
  • 맑음수원-11.3℃
  • 맑음영월-13.4℃
  • 맑음충주-11.2℃
  • 구름많음서산-7.7℃
  • 맑음울진-7.0℃
  • 구름조금청주-9.3℃
  • 눈대전-9.5℃
  • 구름많음추풍령-10.0℃
  • 맑음안동-9.7℃
  • 맑음상주-9.2℃
  • 맑음포항-5.9℃
  • 흐림군산-7.1℃
  • 맑음대구-7.0℃
  • 맑음전주-8.5℃
  • 맑음울산-6.1℃
  • 맑음창원-5.6℃
  • 눈광주-5.7℃
  • 맑음부산-4.2℃
  • 맑음통영-3.9℃
  • 눈목포-4.3℃
  • 맑음여수-4.2℃
  • 흐림흑산도-1.1℃
  • 구름많음완도-3.3℃
  • 흐림고창-7.3℃
  • 맑음순천-7.6℃
  • 눈홍성(예)-8.1℃
  • 맑음-9.9℃
  • 눈제주1.6℃
  • 흐림고산1.5℃
  • 구름많음성산0.3℃
  • 구름많음서귀포1.7℃
  • 맑음진주-5.2℃
  • 맑음강화-13.7℃
  • 맑음양평-11.0℃
  • 맑음이천-11.6℃
  • 흐림인제-15.7℃
  • 흐림홍천-14.8℃
  • 흐림태백-14.0℃
  • 맑음정선군-13.2℃
  • 맑음제천-12.3℃
  • 구름많음보은-9.4℃
  • 맑음천안-10.3℃
  • 흐림보령-6.9℃
  • 구름많음부여-8.2℃
  • 맑음금산-9.7℃
  • 맑음-9.1℃
  • 흐림부안-6.6℃
  • 맑음임실-9.4℃
  • 흐림정읍-7.1℃
  • 맑음남원-9.3℃
  • 흐림장수-9.9℃
  • 흐림고창군-7.2℃
  • 흐림영광군-7.0℃
  • 맑음김해시-5.7℃
  • 흐림순창군-7.7℃
  • 맑음북창원-5.0℃
  • 맑음양산시-3.4℃
  • 맑음보성군-5.4℃
  • 흐림강진군-4.5℃
  • 맑음장흥-5.0℃
  • 흐림해남-4.6℃
  • 맑음고흥-5.8℃
  • 맑음의령군-7.6℃
  • 맑음함양군-9.2℃
  • 맑음광양시-5.5℃
  • 흐림진도군-1.7℃
  • 맑음봉화-13.9℃
  • 맑음영주-10.2℃
  • 맑음문경-9.9℃
  • 맑음청송군-10.6℃
  • 맑음영덕-7.9℃
  • 맑음의성-12.3℃
  • 맑음구미-8.1℃
  • 맑음영천-8.1℃
  • 맑음경주시-7.1℃
  • 맑음거창-10.4℃
  • 맑음합천-8.6℃
  • 맑음밀양-5.8℃
  • 맑음산청-7.5℃
  • 맑음남해-3.8℃
  • 맑음-4.1℃
가족리스크 역대급 ‘내로남불’…정치혐오 부추기는 여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리스크 역대급 ‘내로남불’…정치혐오 부추기는 여야

“의혹 덮으려 의혹 터뜨려” 상대방 때리기 진흙탕 싸움

이재명.png

 

여야가 ‘후보 가족 리스크’에 대응하겠다며 총력 엄호에 나서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설익은 음모론을 주고받고 상대에 손가락질을 하는 ‘내로남불’ 행태를 보이고 있다. 여야의 대응이 정치혐오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오전 <문화방송>(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도박·성매매 의혹’에 대해 “김건희씨 의혹을 덮기 위해서 저희 후보자 아들 문제를 갑자기 터뜨렸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티브이>에 제보가 들어왔다며 “택시기사가 강남에서 손님을 한 명 태웠는데, 그 손님이 윤석열 후보 캠프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이야기를 하더라. 그러면서 ‘(윤 후보 쪽이) 사과를 오늘 하고, (이 후보의) 아들 문제를 터뜨려서 이 사건을 충분히 덮고 한방에 (이 후보를) 보내버릴 수 있다’는 전화통화를 (손님이)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불법도박 의혹이) 터진 시기나 이런 것이 김씨 사건이 일파만파 터지다 보니 황급히 막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닌가”라며 “사과하는 대신에 여당 후보의 새로운 의혹으로 덮으려고 했던 의도가 야당에 있었던 것”이라고도 했다. 윤 후보 쪽이 김건희씨 논란을 막기 위해 이 후보 아들 의혹을 폭로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것이다.

 

반면, 전날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김건희씨의 허위이력 논란이 ‘대장동 사건’을 덮으려는 이재명 후보 쪽의 ‘기획 폭로’라는 주장을 편 바 있다. 여야 후보 가족에 대한 검증 사안을 반대 진영에서 제기한 정치 공작으로 치부하는 것이다.

 

여야는 ‘우리보다 상대 편이 더 큰 문제’라고 날을 세우고 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시비에스>(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출직 본인 다음으로 배우자는 굉장히 검증을 세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녀들은 (검증에서 배우자보다) 조금 밑”이라고 말했다. 가족 검증 순위를 자의적으로 정한 셈이다. 전날엔 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이 후보 아들을 비호하는 과정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장제원 아들의 무면허 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장 의원 아들) 문제 해결에 아버지 힘이 반복적으로 개입된 것이 논란을 키웠다”고 주장했다가, 장 의원의 항의하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발언하게 된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에스비에스>(SBS) 라디오에서 ‘김씨의 허위경력 취업이 조국 판박이 아니냐’는 지적에 “조국 교수는 부인이 표창장을 위조해서 제출을 해 (딸이 의대에) 합격을 한 것이고, 이것(허위 이력)은 표현을 부풀린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