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구름많음속초22.5℃
  • 구름많음11.8℃
  • 구름많음철원10.6℃
  • 구름많음동두천13.3℃
  • 구름많음파주9.5℃
  • 구름많음대관령12.3℃
  • 구름많음춘천12.9℃
  • 맑음백령도11.1℃
  • 구름많음북강릉16.2℃
  • 구름많음강릉20.5℃
  • 구름많음동해13.4℃
  • 구름많음서울14.9℃
  • 맑음인천12.0℃
  • 맑음원주13.4℃
  • 구름많음울릉도14.8℃
  • 맑음수원10.7℃
  • 구름많음영월12.7℃
  • 맑음충주12.1℃
  • 구름많음서산10.8℃
  • 맑음울진13.2℃
  • 구름많음청주16.7℃
  • 구름많음대전16.2℃
  • 구름많음추풍령14.8℃
  • 구름많음안동13.0℃
  • 구름많음상주14.3℃
  • 구름많음포항15.8℃
  • 구름많음군산11.1℃
  • 흐림대구16.2℃
  • 흐림전주12.8℃
  • 흐림울산13.4℃
  • 흐림창원14.2℃
  • 흐림광주15.9℃
  • 흐림부산15.4℃
  • 흐림통영14.0℃
  • 비목포14.2℃
  • 흐림여수14.9℃
  • 비흑산도12.0℃
  • 흐림완도13.1℃
  • 흐림고창12.6℃
  • 흐림순천11.6℃
  • 구름많음홍성(예)12.2℃
  • 맑음12.9℃
  • 비제주14.4℃
  • 흐림고산12.9℃
  • 흐림성산12.7℃
  • 비서귀포14.1℃
  • 흐림진주12.5℃
  • 구름많음강화10.0℃
  • 구름많음양평13.1℃
  • 맑음이천15.3℃
  • 구름많음인제12.1℃
  • 구름많음홍천12.6℃
  • 구름많음태백13.4℃
  • 구름많음정선군11.7℃
  • 구름많음제천11.3℃
  • 구름많음보은11.1℃
  • 구름많음천안13.9℃
  • 구름많음보령8.5℃
  • 구름많음부여12.5℃
  • 흐림금산13.3℃
  • 구름많음14.2℃
  • 구름많음부안11.6℃
  • 흐림임실13.1℃
  • 흐림정읍12.8℃
  • 흐림남원13.8℃
  • 흐림장수11.3℃
  • 흐림고창군12.6℃
  • 흐림영광군12.3℃
  • 흐림김해시14.7℃
  • 흐림순창군14.9℃
  • 흐림북창원15.6℃
  • 흐림양산시15.2℃
  • 흐림보성군12.6℃
  • 흐림강진군11.7℃
  • 흐림장흥12.2℃
  • 흐림해남11.6℃
  • 흐림고흥11.2℃
  • 흐림의령군13.2℃
  • 흐림함양군12.6℃
  • 흐림광양시15.4℃
  • 흐림진도군11.8℃
  • 맑음봉화9.1℃
  • 구름많음영주11.8℃
  • 구름많음문경13.3℃
  • 흐림청송군10.9℃
  • 구름많음영덕12.0℃
  • 구름많음의성11.5℃
  • 흐림구미13.8℃
  • 흐림영천12.4℃
  • 흐림경주시11.8℃
  • 흐림거창12.8℃
  • 흐림합천14.8℃
  • 흐림밀양14.1℃
  • 흐림산청14.3℃
  • 흐림거제13.6℃
  • 흐림남해14.3℃
  • 흐림13.9℃
공수처, 수사부·공소부 분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수처, 수사부·공소부 분리

견제와 균형 체계로 설계

김진욱 "내주 복수로 차장 제청…사건 이첩기준도 구체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핵심 업무인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등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조직 체계를 편성했다.

공수처는 출범 첫날인 21일 하부 조직을 `2관·4부·7과'로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공수처 직제를 마련해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수처는 핵심 업무인 수사·기소·공소유지와 관련해 기능상 상호 견제를 위해 수사부(3부)와 공소부를 분리해서 편제했다. 수사부는 총 3개부, 공소부는 1개부로 구성되며, 부장은 공수처 검사가 맡게 된다.

실질적인 수사를 뒷받침하기 위해 과학수사·사건관리 부서와 자체 정보수집·사건분석 부서를 편성했다. 이밖에 대변인·기획·운영지원·감찰부서 등은 최소 규모로 편제했다.

직제는 국회 사법개혁특위와 특별검사 제도, 싱가포르의 탐오조사국, 홍콩 염정공서, 영국 중대부정수사처 직제를 참고해 편성했다고 한다.

공수처는 앞으로 공수처법에 규정된 정원 85명(차장 1명·공수처 검사 23명·수사관 40명·행정 직원 20명)을 순차적으로 채워 나갈 예정이다. 이날에는 출범에 맞춰 검찰로부터 수사관 10명을 파견받았다. 타 부처에서 행정 직원 10여명도 파견·전입 받았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검찰 출신 검사를 파견받지 않는 대신에 수사업무 파악 등을 목적으로 검찰 수사관을 받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초미의 관심사인 공수처 2인자가 될 차장 인선은 내주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식 뒤 취재진과 만나 "적어도 다음 주 중에 (제청)하지 않을까 한다"며 "복수로 할 것이며 3∼4명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공수처의 작동 원리가 담길 수사처 규칙 공포과 관련해서는 "사건사무처리규칙·공보규칙·준칙 등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신중히 검토해 1∼2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검경이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 사건 이첩기준에 대해서는 "사건 진행 정도, 공정성 등을 감안해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세부적으로, 유형별로 구체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처장은 현재 정부과천청사 5동에 입주한 공수처가 독립된 공간으로 이전할 수도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그는 "다른 외청과 같은 건물을 쓰면서 수사하고 피의자·참고인을 소환하는 것이 적절한지 검토할 것"이라며 "수사의 밀행성, 인권을 위해서는 개방된 곳보다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