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 맑음속초14.6℃
  • 맑음14.6℃
  • 맑음철원14.0℃
  • 맑음동두천14.3℃
  • 맑음파주14.1℃
  • 맑음대관령9.0℃
  • 맑음춘천15.6℃
  • 맑음백령도13.3℃
  • 맑음북강릉15.9℃
  • 맑음강릉16.8℃
  • 맑음동해16.4℃
  • 맑음서울14.3℃
  • 맑음인천14.2℃
  • 맑음원주13.9℃
  • 맑음울릉도14.4℃
  • 맑음수원13.9℃
  • 맑음영월13.3℃
  • 맑음충주14.8℃
  • 맑음서산14.5℃
  • 맑음울진16.8℃
  • 황사청주15.1℃
  • 맑음대전15.2℃
  • 맑음추풍령14.1℃
  • 맑음안동14.8℃
  • 맑음상주15.3℃
  • 맑음포항17.5℃
  • 맑음군산15.9℃
  • 맑음대구16.4℃
  • 맑음전주16.2℃
  • 맑음울산16.8℃
  • 맑음창원17.8℃
  • 맑음광주16.1℃
  • 맑음부산18.5℃
  • 맑음통영18.8℃
  • 맑음목포15.8℃
  • 맑음여수17.5℃
  • 맑음흑산도15.4℃
  • 맑음완도17.4℃
  • 맑음고창16.0℃
  • 맑음순천15.6℃
  • 황사홍성(예)15.4℃
  • 맑음14.0℃
  • 맑음제주19.4℃
  • 맑음고산17.1℃
  • 맑음성산18.1℃
  • 맑음서귀포21.8℃
  • 맑음진주17.3℃
  • 맑음강화14.1℃
  • 맑음양평14.7℃
  • 맑음이천14.7℃
  • 맑음인제13.5℃
  • 맑음홍천13.9℃
  • 맑음태백10.2℃
  • 맑음정선군13.5℃
  • 맑음제천13.1℃
  • 맑음보은14.1℃
  • 맑음천안14.0℃
  • 맑음보령15.2℃
  • 맑음부여15.9℃
  • 맑음금산15.4℃
  • 맑음13.9℃
  • 맑음부안15.8℃
  • 맑음임실13.8℃
  • 맑음정읍15.7℃
  • 맑음남원15.6℃
  • 맑음장수13.7℃
  • 맑음고창군15.7℃
  • 맑음영광군15.3℃
  • 맑음김해시18.2℃
  • 맑음순창군15.8℃
  • 맑음북창원18.3℃
  • 맑음양산시18.7℃
  • 맑음보성군17.7℃
  • 맑음강진군17.1℃
  • 맑음장흥16.9℃
  • 맑음해남16.9℃
  • 맑음고흥18.3℃
  • 맑음의령군17.4℃
  • 맑음함양군16.8℃
  • 맑음광양시17.8℃
  • 맑음진도군16.2℃
  • 맑음봉화13.2℃
  • 맑음영주13.4℃
  • 맑음문경14.4℃
  • 맑음청송군14.4℃
  • 맑음영덕15.8℃
  • 맑음의성15.7℃
  • 맑음구미16.4℃
  • 맑음영천16.1℃
  • 맑음경주시16.3℃
  • 맑음거창16.4℃
  • 맑음합천17.7℃
  • 맑음밀양17.6℃
  • 맑음산청17.0℃
  • 맑음거제17.2℃
  • 맑음남해17.8℃
  • 맑음18.7℃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후 2주된 갓난아이 던져 숨지게 한 부모,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의 끝은 어디인가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1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의 부모인 A(24·남)씨와 B(22·여)씨에 대해 살인 및 아동학대중상해·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 얼굴 여러 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과 두부 손상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계속 울고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학대 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는 폭행으로 아이가 호흡곤란과 눈 떨림 등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만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와 수법 등으로 미뤄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