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목)

  • 맑음속초16.6℃
  • 맑음14.0℃
  • 맑음철원13.2℃
  • 맑음동두천15.6℃
  • 맑음파주14.8℃
  • 맑음대관령8.3℃
  • 맑음춘천14.9℃
  • 맑음백령도18.3℃
  • 맑음북강릉15.1℃
  • 맑음강릉17.0℃
  • 맑음동해15.6℃
  • 맑음서울19.8℃
  • 맑음인천21.4℃
  • 맑음원주18.5℃
  • 맑음울릉도20.4℃
  • 맑음수원18.9℃
  • 맑음영월14.7℃
  • 맑음충주16.3℃
  • 맑음서산18.7℃
  • 맑음울진16.2℃
  • 맑음청주22.0℃
  • 맑음대전20.7℃
  • 맑음추풍령14.8℃
  • 맑음안동17.1℃
  • 맑음상주16.6℃
  • 맑음포항23.1℃
  • 구름많음군산21.4℃
  • 맑음대구18.5℃
  • 맑음전주22.1℃
  • 맑음울산20.9℃
  • 맑음창원20.5℃
  • 구름많음광주22.8℃
  • 맑음부산21.2℃
  • 맑음통영20.9℃
  • 구름많음목포23.0℃
  • 맑음여수22.2℃
  • 구름많음흑산도21.0℃
  • 구름많음완도22.0℃
  • 구름많음고창18.8℃
  • 맑음순천15.6℃
  • 맑음홍성(예)17.7℃
  • 맑음19.0℃
  • 맑음제주22.8℃
  • 맑음고산22.1℃
  • 맑음성산23.9℃
  • 맑음서귀포22.9℃
  • 맑음진주14.7℃
  • 맑음강화15.7℃
  • 맑음양평17.2℃
  • 맑음이천15.8℃
  • 맑음인제13.4℃
  • 맑음홍천15.2℃
  • 맑음태백10.3℃
  • 맑음정선군12.9℃
  • 맑음제천13.3℃
  • 맑음보은15.6℃
  • 맑음천안16.3℃
  • 맑음보령
  • 맑음부여17.0℃
  • 맑음금산16.5℃
  • 맑음19.6℃
  • 구름많음부안20.5℃
  • 구름많음임실16.5℃
  • 구름많음정읍21.2℃
  • 구름많음남원20.7℃
  • 맑음장수13.7℃
  • 구름많음고창군19.3℃
  • 구름많음영광군19.3℃
  • 맑음김해시21.0℃
  • 구름많음순창군18.0℃
  • 맑음북창원20.4℃
  • 맑음양산시21.6℃
  • 맑음보성군19.0℃
  • 구름많음강진군20.7℃
  • 맑음장흥19.6℃
  • 구름많음해남19.8℃
  • 구름많음고흥18.9℃
  • 맑음의령군14.9℃
  • 구름많음함양군14.8℃
  • 맑음광양시20.4℃
  • 구름많음진도군19.8℃
  • 맑음봉화11.5℃
  • 맑음영주14.4℃
  • 맑음문경15.5℃
  • 맑음청송군12.9℃
  • 맑음영덕16.6℃
  • 맑음의성14.3℃
  • 맑음구미17.1℃
  • 맑음영천15.0℃
  • 맑음경주시15.6℃
  • 맑음거창14.6℃
  • 맑음합천16.3℃
  • 맑음밀양17.7℃
  • 구름많음산청15.9℃
  • 맑음거제20.6℃
  • 맑음남해20.4℃
  • 맑음21.4℃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15일 AFP통신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인도 하리아나주의 파리다바드에서 암소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료진이 엑스레이와 초음파 진단을 한 결과 위장에 쓰레기더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심지어 새끼까지 밴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은 암소가 자신의 배를 발로 차며 고통을 호소하자 4시간에 걸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하자 배에서 소화되지 않은 바늘, 동전, 유리 파편, 나사 등 71kg에 달하는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수개월 동안 도시를 배회하며 쓰레기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위장뿐만 아니라 배설기관에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수술로 쓰레기를 모두 제거하고, 새끼의 출산도 진행했지만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데다 배 안에 자리 잡을 공간도 충분치 않았던 송아지는 결국 곧 죽었습니다.

어미 소 역시 3일 후 숨이 끊어졌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소는 되새김질을 하기 때문에 외부 물질이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장기에 고착될 수 있으며, 배에 통증도 수반하게 된다"라며 "예전에도 이런 수술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도시에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 소만 50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동물단체들은 추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하는 라비 두베이는 "인도에는 농경지나 숲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물이 갈 곳이 없다"라며 "비닐봉지 같이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동물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즉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