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4 (월)

  • 맑음속초8.8℃
  • 맑음-0.5℃
  • 맑음철원-0.3℃
  • 맑음동두천2.0℃
  • 맑음파주1.6℃
  • 맑음대관령2.5℃
  • 맑음춘천1.9℃
  • 구름많음백령도7.8℃
  • 맑음북강릉10.4℃
  • 맑음강릉10.9℃
  • 맑음동해11.2℃
  • 맑음서울3.3℃
  • 맑음인천4.9℃
  • 맑음원주1.7℃
  • 맑음울릉도11.4℃
  • 맑음수원4.3℃
  • 맑음영월2.1℃
  • 맑음충주1.1℃
  • 맑음서산5.9℃
  • 맑음울진10.9℃
  • 맑음청주3.0℃
  • 맑음대전4.3℃
  • 맑음추풍령4.5℃
  • 맑음안동2.5℃
  • 맑음상주3.2℃
  • 맑음포항8.8℃
  • 맑음군산5.2℃
  • 맑음대구5.3℃
  • 맑음전주5.7℃
  • 맑음울산9.7℃
  • 맑음창원6.8℃
  • 맑음광주4.8℃
  • 맑음부산11.4℃
  • 맑음통영10.6℃
  • 구름조금목포6.4℃
  • 맑음여수7.6℃
  • 구름많음흑산도10.0℃
  • 구름조금완도7.5℃
  • 맑음고창6.1℃
  • 맑음순천7.9℃
  • 맑음홍성(예)3.7℃
  • 맑음1.6℃
  • 구름조금제주11.6℃
  • 구름조금고산10.0℃
  • 맑음성산12.2℃
  • 맑음서귀포12.5℃
  • 맑음진주5.5℃
  • 구름조금강화2.4℃
  • 맑음양평0.9℃
  • 맑음이천1.4℃
  • 맑음인제1.9℃
  • 맑음홍천-1.2℃
  • 맑음태백6.0℃
  • 맑음정선군1.3℃
  • 맑음제천0.3℃
  • 맑음보은2.2℃
  • 맑음천안2.7℃
  • 맑음보령7.1℃
  • 맑음부여3.0℃
  • 맑음금산-0.2℃
  • 맑음2.9℃
  • 맑음부안5.5℃
  • 맑음임실4.4℃
  • 맑음정읍6.0℃
  • 맑음남원2.6℃
  • 맑음장수3.9℃
  • 맑음고창군6.3℃
  • 맑음영광군6.6℃
  • 맑음김해시7.3℃
  • 맑음순창군3.2℃
  • 맑음북창원7.2℃
  • 맑음양산시8.9℃
  • 맑음보성군7.4℃
  • 맑음강진군7.3℃
  • 맑음장흥6.7℃
  • 구름조금해남6.5℃
  • 맑음고흥9.2℃
  • 맑음의령군6.1℃
  • 맑음함양군4.0℃
  • 맑음광양시8.6℃
  • 구름조금진도군8.6℃
  • 맑음봉화3.4℃
  • 맑음영주1.8℃
  • 맑음문경4.7℃
  • 맑음청송군3.2℃
  • 맑음영덕7.4℃
  • 맑음의성3.8℃
  • 맑음구미3.6℃
  • 맑음영천5.0℃
  • 맑음경주시8.2℃
  • 맑음거창3.0℃
  • 맑음합천5.6℃
  • 맑음밀양5.2℃
  • 맑음산청3.3℃
  • 맑음거제8.7℃
  • 맑음남해6.0℃
  • 맑음7.4℃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로 주도적 통제자, Z세대, 통합 뉴스룸 등 제시

3698601005_20180528124806_4679191298.jpg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

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3698601005_20180528124813_1805694332.jpg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