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토)

  • 맑음속초14.4℃
  • 맑음14.4℃
  • 맑음철원15.2℃
  • 맑음동두천16.0℃
  • 맑음파주14.8℃
  • 맑음대관령12.6℃
  • 맑음춘천15.8℃
  • 구름많음백령도13.8℃
  • 맑음북강릉14.0℃
  • 맑음강릉15.6℃
  • 맑음동해14.7℃
  • 맑음서울17.3℃
  • 맑음인천14.8℃
  • 맑음원주15.5℃
  • 맑음울릉도17.1℃
  • 맑음수원16.6℃
  • 맑음영월15.9℃
  • 맑음충주15.6℃
  • 맑음서산17.3℃
  • 맑음울진15.3℃
  • 맑음청주15.3℃
  • 맑음대전16.9℃
  • 맑음추풍령16.2℃
  • 맑음안동15.8℃
  • 맑음상주15.3℃
  • 맑음포항16.1℃
  • 맑음군산16.8℃
  • 맑음대구17.4℃
  • 맑음전주16.7℃
  • 맑음울산17.7℃
  • 맑음창원17.7℃
  • 맑음광주18.3℃
  • 맑음부산19.4℃
  • 맑음통영18.3℃
  • 맑음목포17.5℃
  • 맑음여수16.9℃
  • 맑음흑산도15.6℃
  • 맑음완도19.3℃
  • 맑음고창17.6℃
  • 맑음순천17.8℃
  • 맑음홍성(예)16.2℃
  • 맑음15.2℃
  • 맑음제주18.6℃
  • 맑음고산19.3℃
  • 맑음성산17.8℃
  • 맑음서귀포19.8℃
  • 맑음진주17.1℃
  • 구름조금강화14.4℃
  • 맑음양평16.0℃
  • 맑음이천15.5℃
  • 맑음인제15.5℃
  • 맑음홍천15.5℃
  • 맑음태백12.8℃
  • 맑음정선군16.3℃
  • 맑음제천14.8℃
  • 맑음보은16.0℃
  • 맑음천안15.0℃
  • 맑음보령17.6℃
  • 맑음부여16.6℃
  • 맑음금산17.2℃
  • 맑음15.7℃
  • 맑음부안16.7℃
  • 맑음임실17.7℃
  • 맑음정읍17.1℃
  • 맑음남원17.6℃
  • 맑음장수17.2℃
  • 맑음고창군16.6℃
  • 맑음영광군16.8℃
  • 맑음김해시19.0℃
  • 맑음순창군17.7℃
  • 맑음북창원18.5℃
  • 맑음양산시19.4℃
  • 맑음보성군17.1℃
  • 맑음강진군18.4℃
  • 맑음장흥18.4℃
  • 맑음해남18.4℃
  • 맑음고흥18.9℃
  • 맑음의령군17.5℃
  • 맑음함양군18.8℃
  • 맑음광양시17.9℃
  • 맑음진도군17.3℃
  • 맑음봉화14.6℃
  • 맑음영주15.0℃
  • 맑음문경14.8℃
  • 맑음청송군16.1℃
  • 맑음영덕15.0℃
  • 맑음의성16.6℃
  • 맑음구미16.9℃
  • 맑음영천16.9℃
  • 맑음경주시17.9℃
  • 맑음거창18.0℃
  • 맑음합천16.9℃
  • 맑음밀양18.4℃
  • 맑음산청17.1℃
  • 맑음거제15.5℃
  • 맑음남해16.6℃
  • 맑음19.7℃
토론토, 6년 1억 5000만 달러에 스프링어 영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토론토, 6년 1억 5000만 달러에 스프링어 영입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침내 스프링어를 영입했다

토론토가 6년 1억 5000만 달러에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1) 영입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헤이먼은 "블루제이스가 스프링어 영입 경쟁에서 모멘텀을 얻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었다.

이들보다 먼저 합의 소식을 전한 이들도 있었다. '블루제이스 네이션'의 브렌든 쿤, 라디오채널 '스포츠넷590 더 팬'에서 'JV쇼'를 진행중인 조이 벤데타는 양 측이 계약에 합의했고 신체검사를 남겨놓고 있다고 전했었다.

 

'스포츠넷'의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벤 니콜슨-스미스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밤 플로리다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2회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이기도한 스프링어는 메이저리그 통산 795경기에서 타율 0.270 출루율 0.361 장타율 0.491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51경기에서 타율 0.265 출루율 0.359 장타율 0.540 14홈런 32타점을 기록했고 MVP 투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FA 시장에서 국경 이동 문제로 인한 홈구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번번히 경쟁에서 밀렸던 토론토는 최우선 목표였던 주전 중견수 보강에 성공한 모습이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소식통을 인용, 뉴욕 메츠가 6년에 1억 2000만에서 1억 2500만 달러 사이 오퍼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토론토가 돈으로 메츠를 이긴셈이 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