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흐림속초25.2℃
  • 구름많음30.5℃
  • 구름많음철원29.2℃
  • 흐림동두천28.2℃
  • 흐림파주27.1℃
  • 구름조금대관령25.6℃
  • 구름많음춘천29.9℃
  • 비백령도24.1℃
  • 구름많음북강릉25.8℃
  • 구름많음강릉27.4℃
  • 구름많음동해28.2℃
  • 구름많음서울31.3℃
  • 흐림인천29.4℃
  • 구름많음원주32.0℃
  • 구름많음울릉도28.4℃
  • 구름많음수원31.6℃
  • 구름많음영월31.9℃
  • 구름조금충주32.8℃
  • 구름조금서산30.9℃
  • 구름많음울진28.9℃
  • 구름많음청주34.1℃
  • 구름많음대전33.9℃
  • 구름조금추풍령32.5℃
  • 구름많음안동32.2℃
  • 맑음상주33.9℃
  • 구름많음포항31.3℃
  • 구름조금군산32.0℃
  • 구름조금대구34.3℃
  • 구름많음전주33.1℃
  • 구름조금울산31.1℃
  • 구름조금창원31.7℃
  • 소나기광주28.5℃
  • 구름조금부산31.8℃
  • 맑음통영32.2℃
  • 구름많음목포28.9℃
  • 맑음여수32.2℃
  • 구름많음흑산도28.8℃
  • 구름많음완도31.9℃
  • 구름많음고창30.5℃
  • 구름많음순천29.0℃
  • 구름많음홍성(예)32.6℃
  • 구름많음
  • 맑음제주29.9℃
  • 맑음고산27.2℃
  • 구름조금성산30.9℃
  • 구름조금서귀포30.9℃
  • 맑음진주33.2℃
  • 흐림강화26.2℃
  • 구름많음양평31.7℃
  • 구름많음이천32.9℃
  • 구름많음인제29.8℃
  • 구름많음홍천31.0℃
  • 구름많음태백26.6℃
  • 구름많음정선군28.9℃
  • 구름조금제천30.7℃
  • 구름조금보은32.9℃
  • 구름많음천안32.5℃
  • 구름많음보령32.4℃
  • 구름조금부여32.9℃
  • 구름많음금산34.0℃
  • 구름조금32.5℃
  • 맑음부안30.9℃
  • 흐림임실27.2℃
  • 구름조금정읍32.0℃
  • 흐림남원29.1℃
  • 구름많음장수29.0℃
  • 구름많음고창군29.2℃
  • 구름많음영광군31.3℃
  • 구름조금김해시32.2℃
  • 흐림순창군32.9℃
  • 구름조금북창원33.4℃
  • 구름조금양산시32.8℃
  • 구름많음보성군29.7℃
  • 흐림강진군28.0℃
  • 구름많음장흥29.4℃
  • 흐림해남27.5℃
  • 구름많음고흥30.5℃
  • 구름많음의령군35.2℃
  • 구름조금함양군30.4℃
  • 구름조금광양시32.7℃
  • 구름많음진도군27.7℃
  • 구름많음봉화29.0℃
  • 구름조금영주31.0℃
  • 구름조금문경30.8℃
  • 구름많음청송군29.0℃
  • 구름많음영덕28.0℃
  • 구름조금의성35.0℃
  • 구름조금구미34.9℃
  • 구름조금영천32.4℃
  • 구름조금경주시32.7℃
  • 구름조금거창31.5℃
  • 구름많음합천34.3℃
  • 구름많음밀양32.2℃
  • 구름조금산청33.1℃
  • 맑음거제31.3℃
  • 맑음남해32.4℃
  • 구름조금33.5℃
문대통령,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에게 임명장 수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대통령,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에게 임명장 수여

김 처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김 처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따른 것으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김 처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처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며, 공수처는 이날 오후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공수처 조직은 차관급인 공수처장과 차장 각 1명을 포함해 검사 25명, 수사관 40명, 행정직원 20명으로 구성된다.

차장은 법조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하며 처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검사는 7년 이상의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 중 처장과 차장, 여야 추천 위원 각 2명 등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공수처는 비록 검사와 판사, 고위 경찰 관련 범죄에 한정되지만 기소권을 부여받아 70여년간 유지돼온 검찰의 기소 독점 체제를 허물게 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