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금)

  • 맑음속초13.5℃
  • 맑음12.8℃
  • 맑음철원12.9℃
  • 맑음동두천14.1℃
  • 맑음파주13.5℃
  • 맑음대관령10.8℃
  • 맑음춘천14.9℃
  • 맑음백령도12.8℃
  • 맑음북강릉14.7℃
  • 맑음강릉15.4℃
  • 맑음동해15.3℃
  • 맑음서울14.8℃
  • 맑음인천13.2℃
  • 맑음원주12.8℃
  • 흐림울릉도14.0℃
  • 맑음수원14.1℃
  • 맑음영월13.1℃
  • 맑음충주13.6℃
  • 맑음서산14.6℃
  • 구름조금울진16.3℃
  • 맑음청주15.0℃
  • 맑음대전15.3℃
  • 맑음추풍령13.3℃
  • 맑음안동15.1℃
  • 맑음상주15.0℃
  • 맑음포항18.4℃
  • 맑음군산14.2℃
  • 맑음대구17.2℃
  • 맑음전주15.2℃
  • 맑음울산17.9℃
  • 맑음창원17.2℃
  • 구름조금광주15.5℃
  • 맑음부산19.4℃
  • 맑음통영19.1℃
  • 구름많음목포13.9℃
  • 맑음여수17.1℃
  • 구름많음흑산도15.1℃
  • 맑음완도18.2℃
  • 맑음고창14.7℃
  • 구름조금순천15.0℃
  • 구름조금홍성(예)15.6℃
  • 맑음14.3℃
  • 맑음제주17.9℃
  • 맑음고산15.0℃
  • 맑음성산16.5℃
  • 맑음서귀포21.0℃
  • 맑음진주16.5℃
  • 맑음강화12.7℃
  • 맑음양평14.5℃
  • 맑음이천15.8℃
  • 맑음인제12.6℃
  • 맑음홍천13.4℃
  • 맑음태백13.1℃
  • 맑음정선군13.7℃
  • 맑음제천12.6℃
  • 맑음보은14.2℃
  • 맑음천안14.0℃
  • 맑음보령16.6℃
  • 맑음부여16.1℃
  • 맑음금산14.9℃
  • 맑음15.2℃
  • 맑음부안14.8℃
  • 맑음임실14.3℃
  • 맑음정읍14.2℃
  • 맑음남원15.6℃
  • 맑음장수14.5℃
  • 맑음고창군14.8℃
  • 맑음영광군14.2℃
  • 맑음김해시18.2℃
  • 맑음순창군14.6℃
  • 맑음북창원17.8℃
  • 맑음양산시18.5℃
  • 맑음보성군17.4℃
  • 맑음강진군17.0℃
  • 구름조금장흥16.6℃
  • 맑음해남15.4℃
  • 맑음고흥17.3℃
  • 맑음의령군17.0℃
  • 맑음함양군17.0℃
  • 맑음광양시19.3℃
  • 맑음진도군14.8℃
  • 맑음봉화14.1℃
  • 맑음영주13.8℃
  • 맑음문경14.8℃
  • 맑음청송군15.3℃
  • 맑음영덕18.2℃
  • 맑음의성16.2℃
  • 맑음구미16.0℃
  • 맑음영천16.3℃
  • 맑음경주시17.7℃
  • 맑음거창17.5℃
  • 맑음합천17.1℃
  • 맑음밀양18.5℃
  • 맑음산청17.8℃
  • 맑음거제16.6℃
  • 맑음남해15.8℃
  • 맑음19.1℃
다저스, 터너에게 2년 제안…토론토·밀워키 3년 이상 가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다저스, 터너에게 2년 제안…토론토·밀워키 3년 이상 가능?

l_2021012702001403000254491.jpg

 

FA 내야수 저스틴 터너 영입전이 4파전으로 확대됐다. LA 다저스와 토론토가 관심을 보인데 이어 밀워키도 터너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터너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은 모두 4팀이다. 알려진 3팀에 더해 또다른 한 팀이 터너 영입을 원하고 있다.

37세 시즌을 앞두고 있는 터너는 4년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 소속팀 다저스는 터너에게 2년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다른 팀들이 3년 이상의 계약을 제안한다면 터너를 품에 안을 가능성이 높다.

밀워키는 총연봉에서 여유가 있어 유리하다. 밀워키는 아직 사치세 기준에 있어서 2500만달러 정도의 여유가 있다. 밀워키는 젊고 유망한 내야진을 갖추고 있어서 터너가 절실하지 않지만, 내야진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다. 터너의 공격력은 확실히 밀워키 내야의 힘을 키울 수 있다.

토론토 역시 젊은 유망주 내야수들이 팀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지만 내야의 중심을 잡아 줄 베테랑의 존재는 큰 도움이 된다. 터너가 3루를 맡는다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루로 옮기면서 보다 안정적인 내야 구성이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