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맑음속초11.7℃
  • 맑음21.2℃
  • 맑음철원19.7℃
  • 맑음동두천23.2℃
  • 맑음파주20.4℃
  • 맑음대관령8.3℃
  • 맑음춘천21.1℃
  • 맑음백령도13.8℃
  • 맑음북강릉11.8℃
  • 맑음강릉13.6℃
  • 맑음동해12.4℃
  • 맑음서울23.3℃
  • 맑음인천19.0℃
  • 맑음원주22.3℃
  • 흐림울릉도12.0℃
  • 맑음수원20.7℃
  • 맑음영월19.3℃
  • 맑음충주21.2℃
  • 맑음서산18.9℃
  • 맑음울진12.6℃
  • 맑음청주22.3℃
  • 구름많음대전21.0℃
  • 맑음추풍령16.7℃
  • 맑음안동16.7℃
  • 구름많음상주19.1℃
  • 흐림포항14.0℃
  • 맑음군산15.2℃
  • 구름많음대구15.2℃
  • 맑음전주19.7℃
  • 흐림울산14.0℃
  • 흐림창원16.7℃
  • 흐림광주19.5℃
  • 흐림부산15.2℃
  • 흐림통영15.2℃
  • 흐림목포15.2℃
  • 흐림여수15.4℃
  • 흐림흑산도13.5℃
  • 흐림완도15.0℃
  • 맑음고창18.2℃
  • 흐림순천16.3℃
  • 맑음홍성(예)20.1℃
  • 맑음20.8℃
  • 비제주14.5℃
  • 구름많음고산15.2℃
  • 흐림성산15.3℃
  • 흐림서귀포15.9℃
  • 흐림진주17.8℃
  • 맑음강화17.4℃
  • 맑음양평23.4℃
  • 맑음이천22.5℃
  • 맑음인제14.5℃
  • 맑음홍천21.4℃
  • 흐림태백10.1℃
  • 맑음정선군15.7℃
  • 맑음제천14.6℃
  • 맑음보은19.4℃
  • 맑음천안21.6℃
  • 맑음보령14.8℃
  • 맑음부여20.1℃
  • 구름많음금산20.1℃
  • 맑음20.5℃
  • 맑음부안15.3℃
  • 구름많음임실18.7℃
  • 맑음정읍19.3℃
  • 흐림남원19.1℃
  • 흐림장수17.4℃
  • 구름많음고창군18.8℃
  • 맑음영광군15.1℃
  • 흐림김해시16.5℃
  • 흐림순창군18.4℃
  • 흐림북창원18.7℃
  • 흐림양산시16.4℃
  • 흐림보성군16.2℃
  • 흐림강진군15.3℃
  • 흐림장흥15.5℃
  • 흐림해남15.9℃
  • 흐림고흥15.4℃
  • 흐림의령군17.2℃
  • 구름많음함양군17.3℃
  • 흐림광양시16.9℃
  • 흐림진도군14.9℃
  • 구름많음봉화15.1℃
  • 구름많음영주18.4℃
  • 맑음문경18.0℃
  • 구름많음청송군14.2℃
  • 구름많음영덕12.9℃
  • 구름많음의성16.5℃
  • 구름많음구미17.4℃
  • 흐림영천14.0℃
  • 흐림경주시13.9℃
  • 구름많음거창16.7℃
  • 구름많음합천17.7℃
  • 흐림밀양17.2℃
  • 흐림산청17.7℃
  • 흐림거제14.8℃
  • 흐림남해16.4℃
  • 흐림16.3℃
교사들 뿔났다 "해외에서도 사례없는일 .."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사들 뿔났다 "해외에서도 사례없는일 .."

어느 나라 사례에도 없는 비상식적인 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발 부동산 투기 사태 대책으로 정부가 재산 등록 대상을 전체 공무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교원·공무원 재산공개 철회 촉구 전국 교원 청원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교총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예비교사 등을 대상으로 재산공개 철회 촉구 청원운동을 할 계획이다.

교총은 “최근 정부가 LH 사태를 빌미로 전 교원·공무원 재산등록이라는 졸속 대책을 내놨고, 여당은 관련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개정안까지 발의했다”며 “부동산 투기를 예방·감시해야 할 정부가 그 실패의 책임을 교원·공무원에게 전가하고 희생양으로 삼으면서 행정력 낭비와 교원 업무 부담만 가중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교원 등을 잠재적 투기범으로 취급하고 자긍심을 훼손하는 일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과도하고 비상식적인 재산등록 대책과 법안을 끝까지 대응해 반드시 철회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교원의 재산공개는 개인정보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교총은 “개인정보 노출로 인해 범죄에 이용되거나 재산 수준에 따른 교사 평판 등 교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전체 교원 등의 재산공개 추진은 외국에서조차 사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과도하다”고 했다.

앞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지 대책’ 일환으로 모든 공직자의 재산을 등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직자윤리법상 재산등록 교원은 국공립대 총장과 학장, 대학원장, 교육감과 교육장, 4급 상당의 교육청 본부 과장급이다. 앞으로는 교사와 9급 공무원까지 대상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에 교총, 교사노조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단체는 지난달 31일 잇달아 성명서를 내고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재산등록 추진안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