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7 (월)

  • 맑음속초21.9℃
  • 맑음22.8℃
  • 맑음철원22.1℃
  • 맑음동두천24.3℃
  • 맑음파주20.9℃
  • 맑음대관령15.6℃
  • 맑음춘천24.3℃
  • 맑음백령도21.6℃
  • 맑음북강릉20.9℃
  • 맑음강릉22.5℃
  • 맑음동해21.1℃
  • 맑음서울26.6℃
  • 맑음인천26.2℃
  • 맑음원주25.7℃
  • 맑음울릉도22.2℃
  • 맑음수원25.4℃
  • 맑음영월22.3℃
  • 맑음충주22.5℃
  • 맑음서산24.2℃
  • 맑음울진21.9℃
  • 맑음청주27.5℃
  • 맑음대전24.5℃
  • 맑음추풍령21.1℃
  • 맑음안동24.7℃
  • 맑음상주23.6℃
  • 맑음포항23.4℃
  • 맑음군산25.6℃
  • 맑음대구23.9℃
  • 맑음전주26.4℃
  • 맑음울산22.2℃
  • 맑음창원25.7℃
  • 맑음광주27.2℃
  • 맑음부산24.5℃
  • 맑음통영25.2℃
  • 맑음목포24.9℃
  • 맑음여수26.8℃
  • 맑음흑산도23.7℃
  • 맑음완도25.4℃
  • 맑음고창24.7℃
  • 구름많음순천24.1℃
  • 맑음홍성(예)24.9℃
  • 맑음22.6℃
  • 맑음제주26.0℃
  • 맑음고산24.7℃
  • 맑음성산24.7℃
  • 맑음서귀포26.4℃
  • 맑음진주23.4℃
  • 맑음강화21.9℃
  • 맑음양평24.3℃
  • 맑음이천23.7℃
  • 맑음인제20.6℃
  • 맑음홍천23.3℃
  • 맑음태백16.7℃
  • 맑음정선군19.5℃
  • 맑음제천20.8℃
  • 맑음보은22.3℃
  • 맑음천안23.4℃
  • 맑음보령24.3℃
  • 맑음부여24.3℃
  • 맑음금산23.3℃
  • 맑음24.3℃
  • 맑음부안24.2℃
  • 맑음임실25.3℃
  • 맑음정읍25.1℃
  • 구름많음남원27.0℃
  • 구름많음장수21.4℃
  • 맑음고창군25.6℃
  • 맑음영광군23.7℃
  • 맑음김해시24.0℃
  • 맑음순창군24.6℃
  • 맑음북창원26.3℃
  • 맑음양산시24.5℃
  • 맑음보성군26.1℃
  • 맑음강진군26.3℃
  • 맑음장흥26.0℃
  • 맑음해남24.9℃
  • 맑음고흥25.0℃
  • 맑음의령군23.7℃
  • 맑음함양군24.4℃
  • 맑음광양시25.5℃
  • 맑음진도군23.3℃
  • 맑음봉화20.7℃
  • 맑음영주20.1℃
  • 맑음문경21.7℃
  • 맑음청송군21.5℃
  • 맑음영덕20.7℃
  • 맑음의성24.8℃
  • 맑음구미23.8℃
  • 맑음영천21.9℃
  • 맑음경주시22.5℃
  • 맑음거창22.2℃
  • 맑음합천23.7℃
  • 맑음밀양25.8℃
  • 맑음산청23.6℃
  • 맑음거제24.9℃
  • 맑음남해24.8℃
  • 맑음24.5℃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마스크를 벗은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검은색 옷을 입고 손목에 수갑을 찬 김태현은 9일 오전 9시쯤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도봉경찰서 1층 로비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라인에 선 김태현은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일이 다 답변을 못 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는 "죄송하다"고 했다. 

 

김태현은 취재진이 "유가족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뻔뻔하게 눈 뜨고 있는 것도,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든다"며 "살아있다는 것도 정말, 제 자신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태현은 "유가족분들,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 모두에게 사죄 드린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김태현은 3월23일 오후 5시30분쯤 해당 아파트를 찾아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 모임에서 만난 큰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김태현은 경찰에 체포된 2일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도봉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되면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마치고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을 때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 노출을 막았다.

김태현은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김태현은 서울북부지검에서 검찰 관계자와 면담 후 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이 사건은 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된다.

경찰은 이날 김태현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범행 전후 상황과 구체적 혐의 등을 밝힐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