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금)

  • 맑음속초20.8℃
  • 맑음28.8℃
  • 맑음철원28.3℃
  • 맑음동두천29.6℃
  • 맑음파주28.9℃
  • 맑음대관령24.7℃
  • 맑음춘천27.9℃
  • 맑음백령도22.2℃
  • 맑음북강릉26.8℃
  • 맑음강릉27.8℃
  • 맑음동해20.9℃
  • 맑음서울29.1℃
  • 맑음인천26.2℃
  • 맑음원주28.7℃
  • 구름많음울릉도18.7℃
  • 맑음수원28.8℃
  • 맑음영월31.6℃
  • 맑음충주28.4℃
  • 맑음서산28.0℃
  • 맑음울진18.3℃
  • 맑음청주28.5℃
  • 맑음대전28.4℃
  • 맑음추풍령26.3℃
  • 맑음안동28.3℃
  • 맑음상주27.7℃
  • 맑음포항19.2℃
  • 맑음군산27.3℃
  • 맑음대구27.3℃
  • 맑음전주29.1℃
  • 맑음울산24.5℃
  • 맑음창원22.9℃
  • 맑음광주29.2℃
  • 맑음부산23.3℃
  • 맑음통영24.4℃
  • 맑음목포26.8℃
  • 맑음여수21.8℃
  • 맑음흑산도23.0℃
  • 맑음완도25.5℃
  • 맑음고창27.9℃
  • 맑음순천26.1℃
  • 맑음홍성(예)28.2℃
  • 맑음27.7℃
  • 맑음제주23.9℃
  • 맑음고산23.4℃
  • 구름많음성산21.4℃
  • 맑음서귀포23.7℃
  • 맑음진주26.3℃
  • 맑음강화25.1℃
  • 맑음양평28.1℃
  • 맑음이천27.9℃
  • 맑음인제29.0℃
  • 맑음홍천29.1℃
  • 맑음태백26.4℃
  • 맑음정선군30.2℃
  • 맑음제천27.2℃
  • 맑음보은27.0℃
  • 맑음천안27.7℃
  • 맑음보령25.6℃
  • 맑음부여28.5℃
  • 맑음금산27.7℃
  • 맑음27.3℃
  • 맑음부안28.0℃
  • 맑음임실28.0℃
  • 맑음정읍28.8℃
  • 맑음남원28.2℃
  • 맑음장수27.0℃
  • 맑음고창군28.1℃
  • 맑음영광군27.2℃
  • 맑음김해시27.2℃
  • 맑음순창군27.8℃
  • 맑음북창원27.4℃
  • 맑음양산시26.9℃
  • 맑음보성군25.0℃
  • 맑음강진군26.2℃
  • 맑음장흥25.2℃
  • 맑음해남25.0℃
  • 맑음고흥23.2℃
  • 맑음의령군27.4℃
  • 맑음함양군27.8℃
  • 맑음광양시25.9℃
  • 맑음진도군23.6℃
  • 맑음봉화27.2℃
  • 맑음영주27.2℃
  • 맑음문경26.8℃
  • 맑음청송군28.0℃
  • 맑음영덕22.1℃
  • 맑음의성28.2℃
  • 맑음구미27.9℃
  • 맑음영천26.7℃
  • 맑음경주시26.9℃
  • 맑음거창26.6℃
  • 맑음합천27.9℃
  • 맑음밀양28.0℃
  • 맑음산청28.0℃
  • 맑음거제22.1℃
  • 맑음남해24.3℃
  • 맑음26.3℃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마스크를 벗은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검은색 옷을 입고 손목에 수갑을 찬 김태현은 9일 오전 9시쯤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도봉경찰서 1층 로비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라인에 선 김태현은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일이 다 답변을 못 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는 "죄송하다"고 했다. 

 

김태현은 취재진이 "유가족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뻔뻔하게 눈 뜨고 있는 것도,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든다"며 "살아있다는 것도 정말, 제 자신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태현은 "유가족분들,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 모두에게 사죄 드린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김태현은 3월23일 오후 5시30분쯤 해당 아파트를 찾아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 모임에서 만난 큰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김태현은 경찰에 체포된 2일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도봉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되면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마치고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을 때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 노출을 막았다.

김태현은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김태현은 서울북부지검에서 검찰 관계자와 면담 후 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이 사건은 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된다.

경찰은 이날 김태현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범행 전후 상황과 구체적 혐의 등을 밝힐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