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금)

  • 맑음속초16.9℃
  • 맑음16.8℃
  • 맑음철원15.4℃
  • 맑음동두천16.0℃
  • 맑음파주15.5℃
  • 흐림대관령13.8℃
  • 맑음춘천17.0℃
  • 맑음백령도15.9℃
  • 흐림북강릉16.7℃
  • 흐림강릉17.0℃
  • 구름많음동해18.0℃
  • 맑음서울17.3℃
  • 맑음인천18.4℃
  • 맑음원주19.1℃
  • 맑음울릉도18.3℃
  • 맑음수원18.5℃
  • 구름많음영월17.8℃
  • 구름많음충주19.0℃
  • 맑음서산18.0℃
  • 맑음울진18.2℃
  • 맑음청주20.2℃
  • 맑음대전19.7℃
  • 맑음추풍령18.5℃
  • 맑음안동19.0℃
  • 맑음상주18.8℃
  • 구름많음포항19.9℃
  • 맑음군산18.3℃
  • 맑음대구19.6℃
  • 맑음전주19.4℃
  • 박무울산20.0℃
  • 맑음창원20.4℃
  • 맑음광주19.1℃
  • 박무부산20.6℃
  • 맑음통영19.1℃
  • 맑음목포19.4℃
  • 맑음여수20.4℃
  • 맑음흑산도19.4℃
  • 맑음완도19.3℃
  • 맑음고창17.2℃
  • 맑음순천17.4℃
  • 맑음홍성(예)18.9℃
  • 맑음18.6℃
  • 구름많음제주19.5℃
  • 맑음고산20.0℃
  • 맑음성산20.1℃
  • 맑음서귀포19.8℃
  • 맑음진주19.7℃
  • 맑음강화16.7℃
  • 맑음양평18.1℃
  • 맑음이천18.6℃
  • 맑음인제16.0℃
  • 맑음홍천17.6℃
  • 구름많음태백14.8℃
  • 구름많음정선군16.2℃
  • 구름많음제천18.2℃
  • 맑음보은17.7℃
  • 맑음천안17.0℃
  • 맑음보령17.9℃
  • 맑음부여17.9℃
  • 맑음금산17.3℃
  • 맑음18.4℃
  • 맑음부안18.7℃
  • 맑음임실16.5℃
  • 맑음정읍17.9℃
  • 맑음남원17.8℃
  • 맑음장수15.3℃
  • 맑음고창군16.8℃
  • 맑음영광군17.6℃
  • 맑음김해시20.6℃
  • 맑음순창군16.5℃
  • 맑음북창원21.7℃
  • 맑음양산시21.3℃
  • 맑음보성군20.1℃
  • 맑음강진군18.2℃
  • 맑음장흥17.7℃
  • 맑음해남19.4℃
  • 맑음고흥16.6℃
  • 맑음의령군19.0℃
  • 맑음함양군16.7℃
  • 맑음광양시18.6℃
  • 맑음진도군18.6℃
  • 구름많음봉화18.3℃
  • 구름많음영주18.0℃
  • 맑음문경17.8℃
  • 맑음청송군18.7℃
  • 맑음영덕18.1℃
  • 맑음의성19.4℃
  • 맑음구미17.7℃
  • 맑음영천19.0℃
  • 맑음경주시19.3℃
  • 맑음거창16.6℃
  • 맑음합천17.5℃
  • 맑음밀양20.7℃
  • 맑음산청17.6℃
  • 맑음거제19.5℃
  • 맑음남해18.6℃
  • 맑음20.2℃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마스크를 벗은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검은색 옷을 입고 손목에 수갑을 찬 김태현은 9일 오전 9시쯤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도봉경찰서 1층 로비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라인에 선 김태현은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일이 다 답변을 못 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는 "죄송하다"고 했다. 

 

김태현은 취재진이 "유가족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뻔뻔하게 눈 뜨고 있는 것도,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든다"며 "살아있다는 것도 정말, 제 자신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태현은 "유가족분들,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 모두에게 사죄 드린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김태현은 3월23일 오후 5시30분쯤 해당 아파트를 찾아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 모임에서 만난 큰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김태현은 경찰에 체포된 2일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도봉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되면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마치고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을 때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 노출을 막았다.

김태현은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김태현은 서울북부지검에서 검찰 관계자와 면담 후 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이 사건은 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된다.

경찰은 이날 김태현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범행 전후 상황과 구체적 혐의 등을 밝힐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