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 맑음속초16.0℃
  • 맑음8.9℃
  • 구름많음철원11.4℃
  • 맑음동두천13.1℃
  • 맑음파주12.9℃
  • 맑음대관령9.4℃
  • 맑음춘천9.4℃
  • 맑음백령도15.6℃
  • 맑음북강릉17.0℃
  • 맑음강릉17.6℃
  • 맑음동해17.3℃
  • 맑음서울12.6℃
  • 맑음인천14.7℃
  • 구름많음원주9.3℃
  • 맑음울릉도15.2℃
  • 맑음수원12.8℃
  • 흐림영월7.0℃
  • 구름많음충주7.5℃
  • 흐림서산12.6℃
  • 맑음울진16.9℃
  • 흐림청주8.5℃
  • 흐림대전11.1℃
  • 맑음추풍령13.0℃
  • 맑음안동9.4℃
  • 맑음상주9.8℃
  • 맑음포항15.8℃
  • 맑음군산14.9℃
  • 맑음대구12.7℃
  • 맑음전주15.6℃
  • 맑음울산14.6℃
  • 맑음창원15.3℃
  • 구름많음광주13.7℃
  • 구름많음부산14.8℃
  • 구름많음통영14.4℃
  • 맑음목포14.6℃
  • 구름많음여수12.8℃
  • 구름많음흑산도17.8℃
  • 구름많음완도14.7℃
  • 맑음고창15.3℃
  • 맑음순천14.7℃
  • 흐림홍성(예)10.3℃
  • 흐림7.6℃
  • 흐림제주18.7℃
  • 구름많음고산17.1℃
  • 흐림성산17.7℃
  • 구름많음서귀포18.1℃
  • 맑음진주13.1℃
  • 맑음강화14.1℃
  • 맑음양평10.1℃
  • 맑음이천8.7℃
  • 맑음인제10.4℃
  • 맑음홍천8.9℃
  • 맑음태백12.0℃
  • 맑음정선군8.0℃
  • 구름많음제천7.9℃
  • 흐림보은6.6℃
  • 흐림천안8.8℃
  • 흐림보령14.6℃
  • 구름많음부여10.5℃
  • 맑음금산12.0℃
  • 흐림9.3℃
  • 맑음부안15.5℃
  • 맑음임실13.0℃
  • 맑음정읍16.0℃
  • 맑음남원11.7℃
  • 맑음장수12.2℃
  • 맑음고창군16.2℃
  • 구름많음영광군15.3℃
  • 맑음김해시14.7℃
  • 맑음순창군11.7℃
  • 맑음북창원15.7℃
  • 맑음양산시16.5℃
  • 구름많음보성군15.3℃
  • 구름많음강진군15.4℃
  • 구름많음장흥16.2℃
  • 구름많음해남14.2℃
  • 구름많음고흥14.4℃
  • 맑음의령군12.6℃
  • 맑음함양군12.9℃
  • 맑음광양시15.2℃
  • 구름많음진도군14.1℃
  • 맑음봉화9.5℃
  • 맑음영주10.2℃
  • 흐림문경10.4℃
  • 맑음청송군10.2℃
  • 맑음영덕15.7℃
  • 맑음의성11.2℃
  • 맑음구미10.8℃
  • 맑음영천13.4℃
  • 맑음경주시15.4℃
  • 맑음거창11.2℃
  • 맑음합천13.3℃
  • 맑음밀양14.4℃
  • 맑음산청11.6℃
  • 구름많음거제14.2℃
  • 맑음남해13.6℃
  • 맑음15.9℃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마스크를 벗은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검은색 옷을 입고 손목에 수갑을 찬 김태현은 9일 오전 9시쯤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도봉경찰서 1층 로비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라인에 선 김태현은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일이 다 답변을 못 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는 "죄송하다"고 했다. 

 

김태현은 취재진이 "유가족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뻔뻔하게 눈 뜨고 있는 것도,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든다"며 "살아있다는 것도 정말, 제 자신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태현은 "유가족분들,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 모두에게 사죄 드린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김태현은 3월23일 오후 5시30분쯤 해당 아파트를 찾아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 모임에서 만난 큰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김태현은 경찰에 체포된 2일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도봉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되면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마치고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을 때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 노출을 막았다.

김태현은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김태현은 서울북부지검에서 검찰 관계자와 면담 후 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이 사건은 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된다.

경찰은 이날 김태현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범행 전후 상황과 구체적 혐의 등을 밝힐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