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8 (월)

  • 맑음속초20.1℃
  • 박무14.7℃
  • 맑음철원15.1℃
  • 맑음동두천16.7℃
  • 맑음파주15.1℃
  • 맑음대관령14.8℃
  • 맑음춘천14.6℃
  • 구름많음백령도18.8℃
  • 맑음북강릉20.4℃
  • 맑음강릉20.7℃
  • 구름많음동해18.5℃
  • 맑음서울19.1℃
  • 구름많음인천20.1℃
  • 구름많음원주17.3℃
  • 맑음울릉도21.6℃
  • 구름많음수원17.5℃
  • 구름많음영월16.0℃
  • 구름많음충주16.6℃
  • 구름많음서산16.8℃
  • 흐림울진18.8℃
  • 구름많음청주20.2℃
  • 구름많음대전18.8℃
  • 흐림추풍령19.1℃
  • 안개안동17.6℃
  • 구름많음상주19.3℃
  • 구름많음포항21.2℃
  • 흐림군산17.6℃
  • 구름많음대구20.1℃
  • 흐림전주20.4℃
  • 흐림울산20.4℃
  • 흐림창원21.7℃
  • 구름많음광주19.9℃
  • 구름많음부산22.1℃
  • 구름많음통영20.8℃
  • 구름많음목포20.7℃
  • 박무여수21.5℃
  • 구름많음흑산도20.4℃
  • 구름많음완도21.3℃
  • 구름많음고창19.1℃
  • 흐림순천20.6℃
  • 박무홍성(예)16.8℃
  • 구름많음16.2℃
  • 흐림제주23.6℃
  • 구름많음고산22.7℃
  • 구름많음성산22.0℃
  • 흐림서귀포22.8℃
  • 구름많음진주19.2℃
  • 맑음강화19.5℃
  • 구름많음양평16.8℃
  • 구름많음이천17.8℃
  • 맑음인제15.6℃
  • 맑음홍천15.9℃
  • 맑음태백13.8℃
  • 구름많음정선군15.8℃
  • 구름많음제천13.0℃
  • 구름많음보은16.0℃
  • 구름많음천안16.5℃
  • 흐림보령17.5℃
  • 흐림부여17.1℃
  • 구름많음금산18.4℃
  • 구름많음17.7℃
  • 흐림부안19.0℃
  • 흐림임실18.4℃
  • 흐림정읍19.4℃
  • 구름많음남원20.4℃
  • 흐림장수18.2℃
  • 구름많음고창군18.5℃
  • 구름많음영광군18.7℃
  • 흐림김해시21.1℃
  • 구름많음순창군19.2℃
  • 흐림북창원21.9℃
  • 흐림양산시21.3℃
  • 구름많음보성군21.9℃
  • 흐림강진군21.6℃
  • 흐림장흥21.6℃
  • 흐림해남21.5℃
  • 맑음고흥19.6℃
  • 흐림의령군19.4℃
  • 흐림함양군19.5℃
  • 구름많음광양시20.8℃
  • 흐림진도군21.1℃
  • 맑음봉화14.4℃
  • 맑음영주14.3℃
  • 구름많음문경16.3℃
  • 구름많음청송군16.1℃
  • 구름많음영덕18.2℃
  • 구름많음의성18.1℃
  • 흐림구미18.9℃
  • 구름많음영천18.0℃
  • 흐림경주시18.6℃
  • 구름많음거창19.7℃
  • 구름많음합천19.7℃
  • 흐림밀양21.2℃
  • 흐림산청20.1℃
  • 구름많음거제20.9℃
  • 구름많음남해21.3℃
  • 흐림21.0℃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고 "죄송하다"....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마스크를 벗은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검은색 옷을 입고 손목에 수갑을 찬 김태현은 9일 오전 9시쯤 검찰에 송치되기 전 서울 도봉경찰서 1층 로비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라인에 선 김태현은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일이 다 답변을 못 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는 "죄송하다"고 했다. 

 

김태현은 취재진이 "유가족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뻔뻔하게 눈 뜨고 있는 것도,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든다"며 "살아있다는 것도 정말, 제 자신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태현은 "유가족분들,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분들 모두에게 사죄 드린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김태현은 3월23일 오후 5시30분쯤 해당 아파트를 찾아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 모임에서 만난 큰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김태현은 경찰에 체포된 2일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도봉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되면서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마치고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받을 때도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 노출을 막았다.

김태현은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위반(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됐다. 김태현은 서울북부지검에서 검찰 관계자와 면담 후 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이 사건은 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임종필)에 배당된다.

경찰은 이날 김태현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범행 전후 상황과 구체적 혐의 등을 밝힐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