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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 씨, 목격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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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故손정민 씨, 목격자 나타나

친구 기존진술을 허물어뜨리는 사진

故손정민 씨, 새로운 목격자가 나타났다.

두 사람은 손씨가 실종된 당일 2시쯤 새벽 드라이브를 하다 반포한강공원에 차를 세운 뒤 손씨 근처에서 50분가량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풀밭에 누워있는 손씨와 그 옆에 쪼그려 앉아 있는 친구 A씨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씨 아버지는 "마지막 동영상을 찍은지 20분도 되지 않은 2시18분쯤 사진이 찍혔다. 목격자들은 누워있는 정민이 옆에서 주머니를 뒤적이는 게 의심스러워서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며 "A씨의 기존 진술을 허물어트리는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새로운 목격자를 포함해 6개 그룹 9명의 목격자를 확보했으며 현재 당일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목격자가 제보한 사진을 본 시민들은, 

" 얼마나 그 모습이 이상해보였으면, 모르는 사람을 촬영을 했을 정도냐"

" 술 취한 사람이 어떻게 까치발을 들고 (무게중심을 잡고) 주머니를 뒤적거릴 수 있느냐"

" 기존 진술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자료, 제보자 세밀한 관찰에 정말 감사" 등

故손정민 씨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풀리길 바라는 시민들의 댓글들이 끝없이 게시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A씨와 A씨 부모의 신변 보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 A씨 가족 신상이 퍼지면서 생길 위협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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