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6년 1억 5000만 달러에 스프링어 영입
토론토가 6년 1억 5000만 달러에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1) 영입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헤이먼은 "블루제이스가 스프링어 영입 경쟁에서 모멘텀을 얻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었다.이들보다 먼저 합의 소식을 전한 이들도 있었다. '블루제이스 네이션'의 브렌든 쿤, 라디오채널 '스포츠넷590 더 팬'에서 'JV쇼'를 진행중인 조이 벤데타는 양 측이 계약에 합의했고 신체검사를 남겨놓고 있다고 전했었다.
'스포츠넷'의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벤 니콜슨-스미스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밤 플로리다에 도착했...